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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너도 인간이니'가 2일 결방하는 대신 다음날인 3일 연속 방송된다.
2일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결방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극본 조정주 연출 차영훈)가 다음날인 3일 밤 10시부터 13~16회 연속 방송을 확정했다. 동시에 본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서강준의 잘생김을 모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서강준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포함돼 있다. 극 중 오로라(김성령) 박사가 헤어진 친아들 남신(서강준)이 그리워 만든 남신Ⅰ 역의 아역배우 오한결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서강준. 자세를 낮추며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은 남신Ⅲ의 다정함과 닮은 듯하다.
또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던 체코의 길거리 등 장소에 상관없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서강준의 열정은 첫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이 인간이 아닌, 로봇에게 감정 이입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짐작케 한다. 그간 방송된 장면의 스틸컷들이 지난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며 3일 밤 연속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관계자는 "내일(3일) 밤, '너도 인간이니'의 13~16회가 연속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꼬봉 로봇과 주인으로 티격태격 귀여운 로보맨스를 예고한 남신Ⅲ와 강소봉(공승연)의 이야기가 설레고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기다림을 두 배의 즐거움으로 채울 '너도 인간이니'의 본방송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 너도 인간이니 문전사, 몬스터유니온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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