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솔로"…코요태 신지, '착한여자' 발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솔로 신곡 '착한여자'를 2일 오후 6시 발표한다.

지난 2015년 '#두근두근' 이후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착한여자'는 "무더운 여름을 신나게 만들어줄 빠른 템포의 모던 라틴댄스 곡"이라며 "걸크러시 면모를 보이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의 '착한여자'는 장윤정의 '꽃'과 '짠짜라', '올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의 곡"이라고 소속사가 설명했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KYT엔터테인먼트,J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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