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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장근석(32)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체 복무 여부 및 정확한 입영 날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선은 썩 달갑지 않다. 장근석은 올해 32세의 '미필'이기 때문.
2일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근석이 이달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훈련을 받고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다고 보도했다.
곧바로 장근석 측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장근석의 입대 날짜 및 사회복무요원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것은 조만간 공식입장을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올해로 32세인 장근석은 앞서 여러 차례 입영 이슈에 휘말린 바 있다. 그 때마다 장근석 측은 "꼭 입대할 것"이라고 전하며 대중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인만큼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적절한 시기를 찾고 있는 눈치였다.
장근석 또한 언급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했다. 지난 3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이 드라마가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그래서 책임감도 크고 한 신 한 신 촬영 할 때마다 집중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여전히 장근석은 일본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여하는 등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입대 혹은 제대한 배우 이승기, 이민호, 김수현, 지창욱 등의 또래 배우들과는 조금은 다른 행보다.
더불어 이날 잘못 보도된 '대체복무'여부에도 네티즌들의 촉각이 곤두세워졌다. 최근 서인국, 유아인 등 여러 스타들이 질병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은 바 있고 유독 스타에게 쏟아지는 듯한 공익 판정에 대중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군입대 마지노선을 맞닥뜨린 장근석 측이 빠른 시일 내로 입장을 밝힐 것을 예고한 가운데, 대중은 정직한 그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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