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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절친인 박준형에게 감동을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 녹화 중 박성호는 "내가 2003년도에 SBS '웃찾사'라는 프로그램에 가서 '후루뚜루뚜~따라라~'를 했었는데 잘 안 됐었다. 그때 제가 박준형에게 다시 KBS 2TV '개그콘서트'를 가고 싶다고 얘기했었는데 박준형이 흔쾌히 도움을 줬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성호는 "(알고보니) 당시 박준형이 국장님, 부장님까지 설득해 저를 다시 '개그콘서트'로 오게 해준 거더라. 그 해 제가 최우수상을 탔는데…. 박준형이 도와준 덕분에 그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계속 잘 할 수 있었다"며 친구에게 재차 고마움을 표했다.
'1대100'은 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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