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예쁨"…'하트시그널2' 오영주, 스페셜 비하인드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트시그널2') 출연자였던 오영주가 '셀카'를 공개했다.

오영주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셜 녹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영주는 환한 미소로 포즈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9일 방영된 '하트시그널2' 스페셜 방송 녹화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오영주는 "장마 기간인데 다들 비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고 팬들은 "마음도 정말 착 하다", "세상에서 최고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에서 오영주를 비롯해 송다은, 임현주, 이규빈, 정재호, 김도균, 김장미 등이 종영 이후의 근황 등을 전했고 불참한 김현우는 영상을 통해 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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