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벨기에의 펠라이니가 일본을 상대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벨기에는 3일 오전(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28분 펠라이니가 헤딩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펠라이니는 왼쪽 측면에서 아자르가 올린 크로스를 헤딩골로 마무리했다. 양팀은 후반 30분 현재 2-2를 기록하고 있다.
양팀의 16강전 맞대결 승자는 브라질과 대결한다. 벨기에는 통산 3번째 월드컵 8강행을 노리는 가운데 일본은 사상 첫 8강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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