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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이 주요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7일 기준 마마무의 신곡 '장마'는 지니뮤직과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2곳에서 1위를 거뒀다.
마마무는 지난 1일 신곡 '장마'를 기습발표하며 장마시즌을 정조준했다. '장마'는 감미로운 미디엄 알앤비 곡으로 촉촉한 일렉기타 리프에 스며든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로 이별 뒤 찾아온 장마, 쏟아져 내리는 빗물을 아픔에 비유한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블랙핑크의 신곡 '뚜두뚜두'는 멜론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2일 오후 6시 신곡 '1도 없어'를 발표한 에이핑크는 벅스뮤직에서 1위를 했다.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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