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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구구단 유닛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가 신곡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세미나는 3일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정, 미나, 나영은 타이틀곡 '샘이나'를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돌아옴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세미나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이 '샘이나'임이 알려졌다. 세 마리의 깜찍한 오리들을 중심으로 'SEMINA(세미나)'와 '샘이나'라는 글자가 공개된 것. 컬러풀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비트에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음악을 들고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물에 떠 있는 컬러풀한 세 마리의 오리들은 세미나로 뭉치는 세정 미나 나영을 각각 가리키는 고유한 색깔들을 의미해 세 명이 함께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구구단 세미나는 오는 1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샘이나'를 발표한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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