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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인공 톰 크루즈가 오늘(7월 3일) 생일을 맞았다. 팬들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만의 생일 축하 이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16일 9번째 내한, 7월 25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가 7월 3일 생일을 맞이하며 진정한 2018년 7월의 주인공이 됐다. 그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의 리얼 액션 연기는 물론, 내한 이벤트마다 폭발적 팬서비스로 '프로내한러', '친절한 톰 아저씨' 등의 별명을 얻으며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가장 친숙한 배우 톰 크루즈의 생일에 관객들의 축하 역시 이어지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의 대명사인 배우 톰 크루즈를 위해 역대급 규모의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 중이다. 지하철 1, 2, 3, 4호선, 공항철도 주요 역사와 광화문사거리의 전광판,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 전광판, 잠실 롯데월드몰 등의 장소에서 톰 크루즈의 생일 축하 광고를 만날 수 있다. 영화의 포스터와 대표 스틸컷을 활용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함께 "액션둥이 톰 크루즈 흥행 꽃길만 걷자!"라는 유쾌한 카피가 웃음을 자아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과 대한민국 팬들이 함께 하는 톰 크루즈 생일 축하 이벤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파라마운트와 롯데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생일 광고 인증샷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들은 자신만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며 더욱 특별한 '해피 톰 크루즈 데이'를 만들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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