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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EBS ‘HOT초딩 탐구생활’ '초이슈', 이번 주 방송에서는 미우나 고우나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엄마, 아빠, 형제, 자매 등 가족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우리 가족의 모든 것, 초토단 가족 고사를 진행한다. 가족에 관한 퀴즈를 많이 맞힌 ‘가족 마스터’는 과연 누구일까?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출중한 보컬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엔플라잉의 유회승이 스페셜 게스트 구초딩으로 출연했다. 등장부터 여자 초토단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은 유회승은 초토단 멤버의 판소리 버전 ‘나야 나’에 맞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유회승은 가수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는 과거를 토로했다. 학창시절 몸무게가 115kg에 육박했던 유회승은 부모님이 “너는 그 얼굴로는 힘들다”고 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가족 토크에서 유회승은 “누나만 3명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누나들이 잘 챙겨줘서 사이가 좋았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가족 사이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4일 오후 7시 50분 EBS1에서 방송된다.
[사진=마이데일리DB]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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