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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엄마와 딸 편집 꿀곰아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는 지난 5월 22일 개막된 2018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역은 연기, 춤, 노래 세가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만 맡을 수 있는 배역이다. 많은 여배우들이 꿈의 배역으로 손꼽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배역이기도 하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의 사이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는 지난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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