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드' 지숙 "운전 좋아해, 풀악셀 자주 밟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지숙이 운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지숙은 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히스토리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저스피드' 제작발표회에서 서유리와 MC로 나섰다.

그는 "차 운전을 좋아한다. 심심할 때 용인 나가서 풀악셀을 밟는다"라며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유리 역시 "저는 운전을 못하지는 않는데 운전은 자만하는 게 아니라고 배웠다. 방어운전을 잘하는 정도다. 스스로 사고내본 적은 없다. 많이 받쳐는 봤다"며 웃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더 벙커' PD였던 김원기와 자동차 예능 터줏대감 이상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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