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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 유닛 트리플H(현아 후이 이던)가 오는 18일 컴백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스노우 노이즈(snow noise) 화면 속에 컴백일자와 함께 앨범명이 담겨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99X'로 세련되고 유니크한 무대를 보여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 열린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에서 "트리플H 나온다"고 컴백을 예고했고, 후이는 콘서트 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여러분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콘셉트로 찾아뵐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자신한 바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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