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하하, 스컬&하하 새이름 공개 모집 "1등은 200만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하하가 스컬&하하의 새 이름 모집에 나섰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사람들이 스컬&하하의 이름을 자꾸 헛갈린다며 ‘컬투쇼’의 목요일 코너 ‘컬투 작명소’에 새 이름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진심으로”라며 “그날 뽑히는 이름으로 끝까지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등은 홍대 고깃집 20만원권 드리고, 2등은 저희 회사 콴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저작권료 100만원 드리겠다. 채택되면 앉은 자리에서 계좌번호로 보내드리겠다. 1등은 200만원 드리겠다. 진짜로”라고 덧붙여 참여 욕구를 상승시켰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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