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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헨리가 운영하고 있는 중식당이 화재로 영업 중단을 겪었다.
헨리가 운영하는 중식당 '샤오짠'은 2일 공식 SNS에 "건물 내 타 매장 화재로 인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중식당 측은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없다. 빨리 복구해 찾아뵙도록 하겠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식당 건물 윗층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헨리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으며 지난 5월 신사동에 대만식 식당을 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짜오찬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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