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SK 힐만 감독과 김광현이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SK는 홈런 4방을 터뜨린 타자들과 선발 문승원의 호투로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44승 1무 33패를 기록했다. 반면 넥센은 2연승을 마감하며 5할 복귀에 실패했다. 시즌 성적 41승 43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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