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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제주도 한달 생활을 시작한 예비 아빠 개그맨 김재우가 태풍을 겪은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야..우리 세식구가 처음만난 태풍이 지나갔구나..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지금 하늘은 이렇게나 예쁘단다..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태풍이지나간뒤#엄마아빠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우는 지난 6월 9일 "10년동안 열심히 일한 아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제주에서 한달 생활하기'가 오늘부터 시작 되었어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제주생활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에 앞서 김재우는 지난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아빠의 길. 태명은 '강황이'. 15주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0년 아내 조유리 씨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에도 그는 SNS을 통해 아내를 향한 꾸준한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던 바 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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