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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초등 수학 문제 난이도에 당황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올레 TV 모바일 예능 '워너트래블' 7회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이 초등 수학 문제 풀이에 나섰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을 싸인 CD 상품을 내걸고 초등학교 고학년 문제를 풀었다.
외국인 멤버 라이관린이 출제자로 나섰고, 4학년 수학 문제집을 뽑아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라이관린은 멤버들에 "스케치북에 알맞은 수를 써라. 520x13은?"이라며 문제를 냈고, 강다니엘은 "잠깐만요. 나 어렵다. 진짜 못 하겠다. 진짜 어려웠다. 방금 머리가 막혔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윤지성은 "난 지금 심장이 떨렸다"며 공감했고, 옹성우는 스케치북에 답이 아닌 '미안하다 친구야'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올레 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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