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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유병재가 공연 '블랙코미디'에 자부심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유병재에 "블랙 코미디 공연도 독보적이다. 다 매진이라던데"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내 입으로 말하기 좀 그런데 1분 만에 매진됐다. 서버까지 다운됐다고 한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작가라고 해야 하냐, 코미디언이라고 해야 하냐"고 물었고, 유병재는 "어떻게 불리든 상관없다"고 답했다.
특히 유병재는 코미디에 적용하는 아이디어 메모장을 공개했고, "코미디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보다 다방면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다"라며 비방용 예시를 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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