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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유병재가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설명이 필요 없는 분이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은 물론 대학 입시 수리영역 만점을 받았다"라며 유병재를 소개했다.
이에 유병재는 "고등학교 때 전교 1등을 몇 번 했다. 등수가 왔다 갔다 했다"라고 전했고, 전현무가 "왔다 갔다 해도 전교 10등 안에는 늘 들었죠?"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병재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고, 전현무는 "흥미가 돌 수집이라고 적혀있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병재는 "예쁜 조약돌을 주웠다. 부모님도 비싼 취미가 아닌 돈이 들지 않는 취미라서 좋아하셨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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