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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바바(푸름 별빛 로하 소미 승하 마음)가 데뷔 첫 쇼케이스 소감을 밝혔다.
바바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관광정보센터에서 새 앨범 '세상에 이런 일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2015년 데뷔 후 첫 쇼케이스다.
"어릴 때 아이돌이 꿈이었다"는 바바의 마음은 "어릴 때 쓴 일기장을 보니까 여섯 명으로 그룹을 그렸더라. 소름 돋는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바바는 리더 푸름을 필두로 2000년생 18세 동갑 소미, 로하, 승하, 별빛과 2001년생 17세 막내 마음으로 구성됐다. '세상에 이런 일이'의 청순 안무는 멤버 푸름이 직접 만들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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