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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윤박이 영화 '식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는 '식구'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윤박은 "'식구'는 나의 데뷔 첫 장편 영화 출연작이다. 촬영한 지 3년 만에 관객분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는 "이 자체가 배우 윤박으로서 너무나 뜻깊고 감사한 선물이다"라며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식구'는 가족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빠 순식(신정근)과 여린 엄마 애심(장소연), 그리고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가족의 평범한 일상에 불청객 재구(윤박)가 들이닥치면서 시작된 불편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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