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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근황을 전했다.
EXID 솔지는 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솔지의 보이스 시즌2'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솔지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이 시간에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러분과 소통을 하고 싶고, 자주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무엇이 좋을 지 고민을 하다가 '보이스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고 V앱 방송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솔지는 "건강에 대해 많은 분이 질문을 해줬는데 몸이 많이 좋아졌다. 재발의 위험성이 조금 있다고 하지만 완쾌가 되었다. 그래서 아주 건강하다"고 씩씩하게 밝혔다.
솔지는 지난 2016년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회복에 전념해왔다.
[사진 =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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