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중심타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채은성(28)이 도망가는 3점포를 날렸다.
채은성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4회말 좌중월 3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채은성의 시즌 14호 홈런으로 LG가 9-2로 넉넉한 점수차를 가져가는 한방이었다. 채은성의 홈런으로 구창모는 강판됐다.
[채은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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