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내야수 양석환(27)이 커리어하이를 경신했다.
양석환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6회말 류재인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해 홈런 14개를 터뜨린 것이 개인 최다 기록이었던 양석환은 이날 홈런으로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 커리어하이를 새로 썼다. LG는 양석환의 홈런으로 12-3 리드를 잡았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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