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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시 마블이다. 마블 히어로무비 ‘앤트맨과 와스프’가 단숨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4일 개봉 첫날 40만 4,13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만 6,928명이다.
2015년 9월 3일 개봉한 '앤트맨' 1편은 첫날 17만 4575명(누적 17만 635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편보다 2배 이상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마블의 폭소탄"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관객들은 "앤트맨과 와스프, 후속편은 이렇게 만드는 거죠!", "정말 잘 만든 영화의 모든 요소를 갖췄다", "역시 믿고 보는 마블, 스케일이 더 커지고 스토리도 탄탄, 유머도 잃지 않은 알찬 블록버스터", "여태 본 마블 영화 중 제일 많이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블 10주년의 히든카드이자 올 여름 극장가를 가장 뜨겁게 장식할 최강의 마블버스터로 최강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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