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변산'이 개봉 당일 3위의 성적을 냈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개봉한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이 4만 3,091명(누적 6만 1,905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기록 40만 4,134명(누적 40만 6928명), '마녀' 7만 3,306명(누적 127만 2,286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로 시작했다.
한편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작품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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