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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알리가 2018 대구 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알리는 오는 28일 대구시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8 대구 포크 페스티벌 둘째날 라인업에 합류했다.
알리는 다양한 장르서 활약하는 만큼 포크적인 감성에 기대가 모인다. 싱어송라이터로 메시지 있는 노래를 직접 만들고 2년전 KBS 2TV '불후의 명곡'해바라기편에 출연, 포크의 명곡 '사랑으로'를 노래한 바 있다.
알리가 핫한 도시 대구서 열리는 음악 축제서 시원하고 감성적인 무대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한편 2018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7월 27일, 28일 이틀간 대구시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사진 = 알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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