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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의 다이어트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윤화는 오는 11월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결혼식 전까지 30kg을 감량하겠다고 목표를 세운 뒤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는 중이다.
지난 4월 그는 14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비가 와서 파전이 땡기지만 오늘 운동도 파이팅. 건강한 다이어트 중. 맛있게 다이어트 중. 현재 체중 14kg 빠짐. 16kg 남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홍윤화는 4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6.7kg이 빠졌다. 저는 정말 건강을 위해서 빼는 것"이라며 "제 인생에 꼭대기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며 "2년 전 작아서 못 입었던 옷이 이젠 커졌다"고 다이어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에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우자! 열심히 운동한 매트가 구멍난 기념으로 송쌤과"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한 것.
그는 "#가즈아#다이어터#매트구멍남#뿌듯#맛있게다이어트중#건강해집시다!!#오늘까지#23.5빠짐#퐈이팅!!"이라는 태그를 덧붙였고, 땀 흘리며 운동 중인 그의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현재 홍윤화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를 통해 연기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예능과 드라마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
[사진 = MBC, SBS 제공, 홍윤화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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