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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소이’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 ‘드웨인 존슨’과 만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다.
‘드웨인 존슨’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쥬만지: 새로운 세계’ 등으로 할리우드 영화배우 개런티 TOP 10 안에 꼽히는 최고의 티켓 파워를 가진 세계적인 탑 배우다.
김소이는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의 개봉을 앞둔 드웨인 존슨과 만나 촬영 중 에피소드는 물론 배우로서의 연기 철학 등의 이야기를 배우 대 배우로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김소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 할 수 있는 독보적인 배우다.
지속적으로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과는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 해 자연스러운 영어 대사에 훌륭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소이는 최근 내년 상반기 개봉이 예정된 영화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차기작으로는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
캐릭터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소이’와 ‘드웨인 존슨’, 두 배우의 만남은 7월 14일 KBS 2TV ‘영화가 좋다’ 에서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디엔브라더스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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