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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BO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의 공식 상품 제작사인 마제스틱이 올스타전 상품들을 출시하고, 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사전 공개된 올스타 유니폼은 한 벌 당 어센틱 9만 9000원, 레플리카는 5만 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2만원을 추가하면 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배번을 마킹할 수 있다.
올스타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게 될 올스타 어센틱 모자(3만 5,000원)에는 각 구단 로고와 함께 올스타전 엠블럼 패치가 부착돼 있으며, 이 외에도 스냅백 스타일의 올스타 모자(3만 2,000원) 2종도 함께 판매된다.
이 외에도 구단 별 올스타 티셔츠(3만 2,000원)와 올스타 레터링 티셔츠(2만 9,000원), 기념구(1만원), 머그컵(1만원), 아이스텀블러(1만 2,000원), 뱃지 세트(1만 5,0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스타전 상품들은 KBO 마켓과 마제스틱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라커디움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7월 13일과 14일 올스타전이 개최되는 울산 문수구장의 마제스틱 부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은 울산 현대백화점 본관 2층에 오픈하는 KBO 올스타 팝업스토어에서도 관련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사진=KBO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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