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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스트레이키즈, 뉴욕에 울려 퍼진 '디스트릭트9'…'케이팝 팬' 열광
2018-07-05 18:12:11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지난달 23~24일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8 NY'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디스트릭트9' 무대를 선보인 스트레이키즈는 강렬한 랩핑과 파워풀한 군무로 팬들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스트레이키즈의 데뷔 타이틀곡인 '디스트릭트9'은 스트레이키즈만의 음악적 아지트를 표현한 노래로, 힙합, 록, EDM이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장르의 폭발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이날은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헤이즈, NCT127, 펜타곤,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슈퍼주니어, 워너원 등 10팀이 컨벤션과 콘서트를 통해 뉴욕 팬들과 함께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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