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넥센 김민성이 달아나는 투런포를 터트렸다.
김민성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4회말 2사 1루서 SK 선발투수 김광현에게 풀카운트서 12구 접전 끝 비거리 110m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7호.
5월 25일 롯데전 이후 약 40일만에 나온 홈런이다.
넥센은 4회말 현재 SK에 3-0 리드.
[김민성.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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