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랑스의 그리즈만이 우루과이를 상대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프랑스는 6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15분 그리즈만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그리즈만이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왼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고 우루과이 골키퍼 무스렐라가 펀칭으로 걷어내려 한 볼이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프랑스는 그리즈만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18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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