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VS잉글랜드 중계 여파, '그알' 결방-'전참시' 정상방송 [MD픽]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대 잉글랜드의 8강 축구 경기 중계 여파로 일부 방송이 결방된다.

7일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30분부터 스웨덴과 잉글랜드 경기가 방송된다. 이에 이날 밤 12시 15분 방송예정이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결방된다.

MBC는 이날 별도의 월드컵 중계방송이 편성되지 않아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 12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어-처음 만난 세계'는 정상 방송된다.

SBS는 12시시 55분부터 축구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이날 11시 15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된다. 한편 9시 10분 방영되는 '시크릿 마더'는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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