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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오마이걸 비니와 효정이 잠실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와 효정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라고 7일 밝혔다.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인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아시아 팬 미팅 투어도 마쳤다.
두산은 "오마이걸은 두산 베어스와 인연도 깊다"라며 "2016년 아린과 유아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섰다"라고 전했다.
[8일 두산-삼성전에서 시구를 하는 오마이걸 비니.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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