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뜻밖의 Q’ 모모랜드 주이-세븐틴 승관이 녹화 중 1 대 1 과외까지 하는 ‘파이팅 남매’로 거듭난다. 승관은 모르는 노래에 박자를 헤매는 주이와 함께 녹화장 한쪽에서 차근차근 박자를 맞춰가며 열정을 쏟아부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주이-승관의 깨발랄한 남매 케미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유의 밝음으로 아이돌 대표 흥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주이와 ‘뜻밖의 Q’에서 방대한 노래 지식으로 부크박스로 활약 중인 승관이 만나 시너지를 뿜어냈다. 이미 지난 3회에서도 만났던 두 사람은 더욱 친해진 모습으로 녹화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주이와 승관은 파이팅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이는 모르는 노래가 나오자 당황해 박자를 놓치며 엑스맨으로 의심까지 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승관은 오빠미를 뿜으며 “아까 몇 번 말했어!”라며 주이에게 개인과외라는 응급처치를 내렸다. 당시 두 사람은 투닥거리며 남매 케미를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다.
그런가 하면 주이와 승관이 함께 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춤을 추는 모습에서 상큼한 과즙 매력이 흘러넘쳐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두 사람이 쉼 없이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주이와 승관의 개인과외와 호흡이 척척 맞는 ‘파이팅 남매’의 댄스는 오늘(7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MBC ‘뜻밖의 Q’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