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만원관중 속에 경기를 치른다.
SK 와이번스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경기 시작 직후인 오후 6시 9분에 2만 5000석의 표가 모두 판매됐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매진은 3월 24일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날, 5월 26~27일 한화전에 이은 시즌 5번째다. 지난 시즌에는 총 3차례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SK는 메릴 켈리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한화는 김재영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