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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노래 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X매니저 듀엣' 특집이 전파를 탔다.
먼저 첫 무대에는 임팩트 제업과 김경문 매니저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편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어 조영구와 매니저 이대로가 두번째 무대에 올라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했다. 팝핍현준이 함께 해 무대의 흥을 돋궜다.
특히 매니저 이대로는 과거 앨범을 발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영구와 이대로는 임팩트 제업 팀을 꺾고 1승을 거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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