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나♥류필립 부부 결혼 축하...행복하게 살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하리수가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의 결혼식 참석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타임! ㅎ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리수는 오는 12일 새 싱글 앨범 'RE:SU - 다시'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2012년 발매한 데뷔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 이후 6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가수 미나와 류필립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 17살의 나이 차이로 관심을 모았다.

이후 미나-류필립 커플은 지난 3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하며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7월 7일 결혼식을 확정한 뒤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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