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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아들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첫째 아들 노아와 둘째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가희가 오늘 새벽 5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가희는 2016년 3세 연세 연상 일반인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를 낳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트레이너로 출연 중이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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