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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7개월 차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홍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토#토요일#홍대#데이트#지나가다#우연히 #박영진#선배님#급만남#옴니버스스탠드업코미디쇼#공연#다음주에#보러갈게요#화이팅#선선한바람 #남편#소주#맥주#섭취#구경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소미는 이어 "소주는 안부러운데.. 맥주는 조금 부럽당 흐흐흐.. 버스타고 집에오는데..남편은 시골에서 마을버스 밖에 안타?f다며.."우오와 서울 버스 엄청크다 "라고 술냄새 펑펑 풍기며 말했다ㅋㅋㅋㅋㅋㅋㅋ 멀미하는게 넘 웃겼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 개그우먼 안소미는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현재 임신 6개월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는 "김혜연이 롤모델이다. 그냥 되는 대로 낳을 거다"라고 언급, 다둥이 엄마를 예약한 바 있다.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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