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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아들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8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젤로 젤로 이쁜 그림자 민준아 하나님은 항상 이렇게 너의 곁에 계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신현준이 큰 아들 민준이와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LUE SKY.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을 적으며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2살의 연하였다. 이후 2016년 첫 아들을 얻은 신현준은 이날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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