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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최근 태어난 딸 본비의 근황을 전했다.
봉태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림이란..#쓰담쓰담 #본비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봉태규가 딸을 안고 등을 토닥거리면서 트림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은 지난 5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첫 아들 시하를 얻었다. 봉태규는 현재 아들 시하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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