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2연패에 빠진 한화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외야수 최진행이 약 한 달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2위 한화는 앞선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 3위 SK에 1경기차로 쫓기고 있다. 6일 0-6 완패를 당했고, 7일에는 최정에게 역전홈런을 허용해 4-5로 졌다.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한화는 8일 SK전에 앞서 최진행을 1군에 등록했다. 최진행이 1군으로 돌아온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28일만이다. 최진행은 이 기간 퓨처스리그 16경기서 타율 .393(56타수 22안타) 7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최진행이 1군에 등록된 가운데 백창수는 1군서 말소됐다.
[최진행.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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