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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여러분 제가 이런 사람과 삽니다 말 안들으면 이렇게 됩니다"
2018-07-08 16:33:57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재미난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가 이런 사람과 삽니다 말 안 들으면 이렇게 됩니다 #얘들아 아빠 좀 내려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최근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과 함께 발리로 '배틀트립' 촬영을 다녀온 바 있다.
네티즌은 "뉴스보다 생각날거 같아요" "공영방송 아나운서의 반전일상이네요ㅎ" "몸은 잘 말리셨나요?ㅋㄱ" 등의 반응이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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