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샘이 윌리엄 때문에 강아지 물을 마셨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3회는 ‘아빠로 자라는 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샘은 감식초 물을 놔둔 채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 때 윌리엄이 부엌으로 왔다. 감식초 물을 쏟은 윌리엄은 강아지 물그릇에 있던 물로 채워 넣었다.
다시 돌아온 샘은 아무것도 모른 채 물을 마셨다. 이상한 느낌에 “뭐야?”라고 하자 윌리엄은 “가지(강아지) 물”이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