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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 그룹 칸 유나킴, 개그맨 이용진, 배우 성혁이 반전을 선사하며 판정단을 술렁이게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3연승 도전에 나선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가 새 복면가수 8인의 도전을 받았다.
1라운드 대결 결과 '무너… 지지 않아요… 점쟁이문어', '가왕으로 신분세탁 빨래요정', '꽃게만 걷게 해줄게 게자리', '날 뽑아야지 달리 방법이 있나? 살바도르달리'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무너… 지지 않아요… 점쟁이문어'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뽀득뽀득 잘 닦은 성대 설거지요정'은 그룹 칸 유나킴, '나는야 노래천체 태양계'는 개그맨 이용진, '흰머리? 난 아직 앤디? 앤디워홀'은 배우 성혁으로 밝혀졌다.
다음 주 방송에선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의 가왕 방어전 무대가 공개되며 징크스를 깨고 74주 만에 '3연승 남성 가왕'으로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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