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역시 해병대! 군더더기 없는 다이빙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시윤이 해병대 출신다운 깔끔한 다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2018 육해공 올림픽’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깍두기 바위 다이빙’에 도전했다. 바위 위에서 뛰어내려 물 위에 떠 있는 튜브 안에 들어가야 하는 게임.

윤시윤이 뛸 차례가 되자 데프콘은 “해병대 가즈아!”라고 소리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윤시윤은 군더더기 없는 모습으로 튜브 안에 안착, ‘역시 해병대’라는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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