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4안타 3타점. 이원석이 삼성 7연패 탈출의 선봉에 섰다.
이원석은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4차전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삼성이 11-1로 대승을 거두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이원석은 삼성이 빅 이닝을 연출한 4회초 2타점 중전 적시타로 팀이 5-0으로 달아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상대 선발 장원준을 강판시키는 카운터 펀치였다.
경기 후 이원석은 "(김한수) 감독님께서 계속 믿고 중심타선에 기용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다. 찬스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잠실구장에서 강한 면모에 대해 "아무래도 잠실에서 오래 뛰었고 타자마다 잘 맞는 구장이 있는 것처럼 잠실에 오면 편안한 기분이다"라고 말했으며 "그동안 팀 타자들이 전체적으로 찬스에서 부진했는데 오늘(8일) 계기로 팀 타선도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삼성 이원석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1사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